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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CS 기업교육바이블

지금도 HRD 관련 대학원과 사설 학원을 통해 많은 강사님들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강사 관련 민간 자격증, 국가 공인 자격증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들이 강사 생존에 얼마나 많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그 답은 많은 강사님들이 이미 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의 길이 잘 보이지 않아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이 도서는 강사와 컨설턴트의 생존과 직결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어느 석박사 과정, 어느 강사 자격증 과정에도 없는 내용들입니다. 앞으로 이 길을 가고 싶은 많은 예비 컨설턴트님들과 이미 가고 있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강사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HRD 관련 대학원과 사설 학원을 통해 많은 강사님들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강사 관련 민간 자격증, 국가 공인 자격증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 석박사 학위와 자격증들이 강사 생존에 얼마나 많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그 답은 많은 강사님들이 이미 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의 길이 잘 보이지 않아 많은 분들이 아직도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이 도서는 강사와 컨설턴트의 생존과 직결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어느 석박사 과정, 어느 강사 자격증 과정에도 없는 내용들입니다. 앞으로 이 길을 가고 싶은 많은 예비 컨설턴트님들과 이미 가고 있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강사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2005년 8월 25일 기업교육기업 FreeCS를 창업하고, 14년 넘게 전국으로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다녔습니다. 코로나 시기가 되기 2년 전쯤 이 강의라는 일에 회의를 느끼고, 기술 자격증을 몇 가지 취득하고 기술직으로 전직을 하였습니다. 전화위복이었을까요? 코로나가 터져 집체교육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많은 강사님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저는 기술직으로 재직 중이었기 때문에 코로나 시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편으로는 아직도 선생님들과 제대로 된 기업교육 문화와 강사 역량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가끔씩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근무 시간과 조율이 가능할 경우 출강을 나가긴 합니다만, 저 혼자만 아무리 강의를 잘한다고 기업교육 문화가 바뀌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꼭 이 책을 출판하여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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